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아시아 대표 IT 하드웨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 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7일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 순자산은 1,125억원이다. 이는 국내 출시된 해외주식 액티브 공모펀드(IT섹터형) 중 최대 규모다. 국내 공모펀드 시장이 장기간 침체기를 겪고 있음에도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는 지난 2023년 6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 수익률 28.39%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참조지수인 ‘MSCI AC ASIA IT’ 지수 수익률(22.13%)과 국내 코스피 수익률(3.10%)을 각각 6.26%p, 25.29%p 웃돌았다. ‘미래에셋하드웨어테크펀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