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신한카드 FD팀 직원이 성북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신한카드 FD팀 직원이 성북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감사장 수여식에 참석한 성북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이교진 과장(맨 왼쪽)과 신한카드 FD팀 직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오전 10시경 발생한 카드론 1천5백만 원 거래가 신한카드 이상거래방지시스템(Fraud Detection System, 이하 FDS)에서 ‘피싱 의심 거래’로 주의 알림이 떴다. 신한카드 FD팀 김 차장은 이후 해당 거래와 관련해 피싱으로 의심되는 여러 정황을 포착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