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이사장 장광규)이 지난 20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에서 2025년 ‘돕돕 프로젝트’ 지원 단체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랜드재단 ‘돕돕 프로젝트’ 간담회 단체. 사진/이랜드재단 이번 간담회는 사각지대 다음세대를 지원하는 현장 기관들에 새롭게 개편된 ‘돕돕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돕돕 프로젝트’는 ‘돕는 자를 돕는다’는 뜻으로, 가정 밖 청소년, 다문화 청소년, 자립준비 청년 등 사각지대에 놓인 다음세대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단체를 돕는 협력 파트너 사업이다. 이랜드재단은 이러한 단체들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각지대 다음세대를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