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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전세사기 위험으로부터 임차인을 보호하는 '전세안심보험'을 출시했다. ▲ 이미지/카카오페이손해보험 전세안심보험은 국내 업계 최초로 모바일 기반 임차권용 권리보험으로, 기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다양한 전세사기 유형을 보장한다. 아울러 전세 보증금뿐 아니라 월세 보증금까지 보장해 목돈의 보증금을 내고 전・월세 계약을 체결하는 임차인에게 추가적인 안전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중 계약, 가짜 임대인과의 계약 등 다양한 전세사기 유형 보호 지난 12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세사기 피해 건수는 2만 5천여 건에 달하며, 전세사기 피해는 계속해서 늘어나 이에 따른 주거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