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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대표이사 김성훈)은 이번 달 12일(목) ‘2023년 키자TV 디지털 금융투자 포럼’ 2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투자 환경이 달라졌다! 2023년 새로 쓰는 투자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는 ‘동학개미운동’을 통해 투자에 눈을 뜬 개인 투자자들이 방향성을 찾기 어려운 시기일 것이라며, 투자 숙련도 별 각기 다른 고충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맞춤형 강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돈에 관한 가치관 및 올바른 투자 방법에 대한 가이드가 필요한 투자 초보자에게 ‘돈과 투자’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저자이자 개그맨 고명환 작가가 돈에 관한 유익한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투자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간접 투자 방법에 대하여 키움투자자산운용 김종협 매니저가 발표를 맡는다.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조언을 얻고 싶거나 유망 투자 섹터가 궁금한 투자 고수라면 ‘투자 비책’ 코너를 추천한다. ㈜두물머리의 이승규 이사가 2022년 포트폴리오 오답노트 분석 및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고금리 시대 2023년 금융 시장 전망을 키움증권 안예하, 한지영 애널리스트가 발표한다.
이번 포럼은 1회와 달리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일반 투자자들에게 분야 별 전문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포럼 참가는 키움투자자산운용 공식 블로그 키자매거진에서 2일부터 8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세션 별 30명을 초청한다. 또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온라인 포럼을 같은 달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포럼에서는 사전 신청한 선착순 2,000명에게 오프라인 포럼의 알짜 영상을 선 공개하며, 핵심 자료를 배포한다. 온라인 포럼 사전 신청은 2일부터 선착순 마감일까지다.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사전 신청에 참여한 5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일반 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윤진웅 키움투자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금융 투자 회사가 제공하는 딱딱한 포럼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포럼을 준비했다”며 “현직에서 활동하며 뛰어난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전문가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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