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24일 해외점포장들과 신년 화상회의를 갖고 원칙에 입각한 업무 수행 당부 및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태영 은행장은 진출국 시장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손익 중심의 사업 성장을 강조했으며, 해외점포 직원들의 어려움을 적극 경청하고 지원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현지의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농협은행의 글로벌고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외점포 전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원리·원칙에 따른 업무 수행과 지속적인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해외에서도 신뢰받고 경쟁력 있는 농협은행을 만들어 줄 것”을 강조했다.
최근, 글로벌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호주, 중국, 베트남 등 총 8개국 11개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당기손익 1,000억원 조기 달성을 위해 사업추진에 매진 중이다.
'금융,경제,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버페이, 26일 새벽 데이터센터 재해 대비 재해복구훈련 실시 (0) | 2025.01.27 |
---|---|
DN솔루션즈, 인도 벵갈루루 공항 옆 신공장… 생산기종도 공개 (0) | 2025.01.27 |
한미 완전두유 블랙 고칼슘 3종 시리즈, 출시 1년만에 1,600만 생산 돌파…고객 접점 확대 나선다 (0) | 2025.01.27 |
이랜드리테일, 한강 이크루즈에서 ‘이탈리아 와인 클래스’ 성료 (3) | 2025.01.27 |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오토메이션 직군 500명 공개채용…역대 최대 규모 (1) | 2025.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