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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휴그린’, 리뉴얼한 창호 제안 서비스로 ‘창. 작품 싱크’ 이용자 300% 증가

핀테크경제 2024. 11. 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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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공식 홈페이지 내 소비자 맞춤형 창호를 추천해주는 서비스인 ‘나만의 창. 작품 싱크(SYNC)’의 이용자 수가 기존의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 대비 300%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 이미지/.금호석유화학 휴그린 ‘나만의 창. 작품 싱크’ 배너.
 
휴그린은 지난 7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휴그린 제품 체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나만의 창. 작품 싱크’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의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를 리뉴얼한 서비스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휴그린 창호를 제안하고 견적과 시공까지 한 번에 연결해준다.
 
기존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는 주거형태와 공간의 규모 등을 일일이 선택해야 했지만, ‘나만의 창. 작품 싱크’로 리뉴얼 되면서 주거형태 및 확장 여부와 창호 교체 공간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적합한 창호 모델과 가격을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덕분에 ‘나만의 창. 작품 싱크’ 서비스 이용자는 기존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와 비교해 이용자수 증가세가 매우 가파르다. 23년 5월 첫 선보인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 오픈 직후 3개월 간의 이용자 수와 비교해 ‘나만의 창. 작품 싱크’ 서비스 오픈 직후 3개월 간 이용자 수가 약 300% 증가한 것이다. 특히, ‘나만의 창. 작품 싱크’ 서비스가 홈페이지 리뉴얼 직후인 7월부터 선보인 만큼 짧은 시간 내 많은 이용자 수가 확보된 것으로 분석된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고객이 창호를 선택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주거형태에 적합한 창호를 고르는 것이라고 파악했다”라며 “이를 해결해주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주거형태, 창호 설치 공간 등 몇 가지 항목만 간단하게 선택하면 창호를 제안해주는 나만의 창. 작품 싱크’ 서비스를 개발했는데 큰 호응을 얻어 기쁘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전했다.

https://fintechtimes.co.kr/news/article.html?no=4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