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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뽀로로․디보 등 세계적 문화컨텐츠 기업 오콘과 업무협약 체결

핀테크경제 2024. 10. 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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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대표이사 김상민)는 2024년 10월 오콘과 디지털자산 거래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오콘과 디지털 자산 거래 업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오콘은 업무협약 체결과 더불어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의 “4세대 분권형 디지털자산거래소”로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 IT솔루션, 네트워크, 노하우 등을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김상민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글로벌 문화컨텐츠, IP 기업 오콘과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훌륭한 상품이 거래될 수 있도록, STO 전문 거래소로서 오콘과 지속 협력할 것”이라 말했다.
 
오콘은 뽀로로, 디보, 버니공쥬 등 슈퍼 컨텐츠 IP를 보유하고 글로벌 시작을 개척한 국내 대표 에니메이션 제작사이다. 오콘의 작품은 세계 130여개국에 방영되며 1,000억원이 넘는 로열티 수입을 올린 바 있다.
 
오콘은 최근 ‘2024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버니공쥬’ 캐릭터를 선보이고 ‘IP 라이선싱 빌드업’을 통해 중소 콘텐츠기업과 다양한 산업군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수요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협업 콘텐츠 IP제작 및 유통을 지원하는 등 IP 상품화 및 시장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오콘 김일호 대표이사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쌓고 있는 K-컨텐츠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를 통해 디지털 상품화 및 거래된다면, 이는 디지털 상품 시장 뿐 아니라 컨텐츠 시장에도 새로운 부흥을 가져오는 시초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오콘은 더욱 긴밀하게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와 발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4세대 분권형 디지털자산거래소“로서의 비전과 계획을 연내 거래 시작을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4세대 분권형 디지털자산 거래소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시스템을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디지털 상품을 상장, 거래하는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여 이행할 예정이다.
 
김상민 대표이사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투자자 보호가 가장 우선되는 신뢰받는 디지털자산․STO 전문 거래소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오는 10월 28~29일에 부산에서 열리는 BWB2024를 통해 직접 보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fintechtimes.co.kr/news/article.html?no=4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