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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반가운 ‘BC 바로 MACAO 카드’…결제할수록 혜택 커진다

핀테크경제 2024. 7. 1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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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물가, 고금리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고객의 가계 부담을 경감시킬 ‘BC 바로 MACAO(마카오)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BC 바로 MACAO 카드.
 
BC 바로 MACAO카드는 실생활에서 필수 지출로 분류되는 주유비와 장보기 비용에 대해 결제단가가 커질수록 보다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별첨1 참고)
 
먼저 국내 모든 주유소와 전기차 충전소에서 해당 카드 이용 시 건당 결제금액이 높아질수록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결제일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령 건당 3만원 미만 주유 시 3% 결제일할인 혜택이 적용되지만 건당 7만원 이상 주유 시 10% 할인율이 적용된다.
 
장보기를 대표하는 온라인쇼핑과 마트 업종에서도 건당 결제금액이 높아질수록 최소 3%(건당 5만원 미만)에서 10%(건당 10만원 이상) 결제일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장보기 업종에서 월 5회 이상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전월실적에 따라 카드 상품의 월 통합 할인 한도를 최대 2만원 늘린 ‘장바구니 한도’가 적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별첨2 참고)
 
해외에서도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해외겸용(MasterCard) 카드로 발급 후 해외 가맹점에서 해당 카드 이용 시 전월실적 및 할인한도 조건 없이 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기름을 넣을수록, 쇼핑 카트에 물건을 담을수록 할인 혜택이 커지는 상품 특성에 따라 상품명도 장보기(Mart), 장바구니(Cart), 주유(Oil) 등 대표적인 키워드의 앞글자를 따 ‘MACAO(마카오)’라고 명명했다는 설명이다. 카드 플레이트 또한 장바구니로 많이 쓰이는 ‘타포린 백’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재질을 구현했다.
 
특히 장보기 업종과 해외가맹점에서 이용한 결제금액도 전월실적에 포함되면서 이른 바 ‘혜자카드’로도 입소문이 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fintechtimes.co.kr/news/article.html?no=4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