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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및 사업자를 위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모인이 4월 27일부터 양일간 ’2024 춘계 해외유학·이민 박람회’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
▲ 사진제공/모인
올해 32주년을 맞이한 해외유학·이민 박람회는 누적 관람객 수 100만 명을 기록했으며 각국 대사관, 문화원, 해외 교육기관이 참가한다. 유학, 어학연수, 인턴쉽, 취업, 이민, 투자 등의 전문가와 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참가한다.
모인은 매년 본 행사에 참여해 유학, 이민, 워킹홀리데이 등을 준비하는 예비 고객에게 해외송금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올해는 모인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수수료 10,000원 할인 쿠폰을 주고 앱 가입 시 해외 간식 키트 제공, 본인 인증 시 해외 생활에 필요한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모인 부스에는 약 1,000명 정도 방문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한편, 모인은 최근 47개국 전 통화 환율 우대 100%를 적용하여 해외 송금 비용은 더 저렴해지고 최종 수취 금액은 늘어났다. 은행을 통해 해외 송금 시 비싼 수수료가 발생한다. 하지만 모인은 중개/수취 은행 수수료, 전신료가 없으며 이번 환율 우대 100% 개시로 환전 수수료까지 0원이 되어 해외 생활을 준비하는 많은 고객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또한 모인은 시중 은행의 절차를 간소화하여 은행보다 4배 빠른 송금 속도, 10배 간편한 송금 신청, 최대 90%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한다. 유학생은 졸업할 때까지 송금 수수료를 최대 할인 받을 수 있고 한도 없는 유학비 송금 서비스로 예비 유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모인의 서일석 대표는 “이번 춘계 해외유학·이민 박람회에서 유학생, 이민, 워킹홀리데이 등 예비 고객에게 기대보다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최근 환율 우대 100%로 더 저렴하게 송금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빠르고 간편하고 저렴하게 해외 송금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인 부스를 방문한 유학생 학부모는 “매년 아이의 유학비를 송금할 때마다 은행의 비싼 송금 수수료 때문에 놀랐는데 모인의 환율 우대 100%를 보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고환율 시대에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 또한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한도 없는 유학비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추후에 송금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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