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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M&A(매각자문, 인수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릿지코드(대표 박상민)가 서울투자청이 주관한 2024년도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 'CORE 100'에 최종 선정되었다.
브릿지코드는 미래에셋, 삼성증권, 한국투자지주, KPMG 등 국내 유수의 금융권 인력들이 설립한 중소벤처기업 전문 M&A 회사이다. 중소기업 M&A는 기술과 금융 지식이 모두 요구되는 분야로 매우 높은 진입장벽이 있는데, 브릿지코드는 전문 인력의 기술과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브릿지코드의 'CORE 100' 선정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서울투자청은 서울특별시가 직접 나서서 투자유치를 위한 시장 분석부터 기업 유치, 투자 촉진, 그리고 해외기업의 성공적인 서울 안착에 이르는 투자유치의 전 과정을 '올인원(All in One) 패키지'로 지원하는 전담 기구이다.
서울투자청의 'CORE 100'은 서울시 소재 기업 중 신성장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외 투자유치 유망기업 100곳을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시장성, 해외 진출 준비도, 투자유치 우수성, 사업 추진 역량 등의 종합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이번 선정으로 브릿지코드는 유명 파트너사 및 투자자 연계 네트워킹, 글로벌 투자기관과의 IR 매칭, 해외 온라인 플랫폼 홍보 및 마케팅 등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받는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서울투자청의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가속해 세계 무대에서 당사의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브릿지코드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지정한 공식 M&A 자문기관이기도 하다. 현금흐름 솔루션 '파트너스'와 함께 연간 1,200여 개 중소벤처기업 대상 금융자문(M&A,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CORE 100' 선정은 브릿지코드의 글로벌 도약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브릿지코드의 혁신적인 행보가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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