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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연말 시즌을 맞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을 선보인다.
▲ 시몬스 침대,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 초대형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
시몬스 테라스의 크리스마스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시몬스 침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시몬스가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기획한 문화 나눔 행사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인 이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나면서 겨울 비수기에도 이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테라스 잔디 정원을 가득 메운 웅장한 트리와 장식, 그리고 중정 공간을 뒤덮은 세련된 일루미네이션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며 시몬스 테라스를 단숨에 이천을 넘어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었다. 실제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 이틀(12월 24~25일)간 약 3만 명의 방문객이 이곳을 방문했다.
SNS상에서도 인증샷 성지로 떠오르며 연말연시 반드시 가봐야 할 ‘크리스마스 핫플’로 자리매김했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시몬스테라스 누적 게시물은 11만 건을 넘어섰다.
올해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은 ‘동화 속 캔디 마을’을 테마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과 캔디 모형의 오브제를 설치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주차타워에서 테라스로 진입하는 초입부는 붉은색의 트리들로 낭만 가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잔디 정원에는 수천 개의 컬러 전구와 오너먼트로 꾸며진 최대 높이 8m 메인 트리 2개를 포함해 총 6개의 트리로 풍성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대형 캔디 캐인(지팡이 모양의 사탕) 오브제들을 곳곳에 배치해 마치 동화 속 캔디마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유럽풍 건물들 사이 중정에서는 컬러풀한 조명에 함박눈을 떠올리게 하는 대형 눈꽃 조명으로 황홀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식료품 편집숍 퍼블릭 마켓 뒤편에 자리한 팜가든은 아기자기한 금빛 조명으로 갈아입고 방문객을 맞이한다. 팜가든만의 아늑함에 크리스마스 연출을 더해 방문객들에게 완벽한 연말 추억을 선사한다.
한편, 지난 2018년 문을 연 시몬스 테라스는 최근 오픈 5년 만에 누적 방문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서며 지역 · 문화 · 브랜드를 잇는 이천의 컬처 허브이자 랜드마크로 우뚝 섰다. 시몬스 테라스의 운영 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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