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차바이오그룹은 세포·유전자치료(CGT) 분야 석학을 초청해 최신 연구현황을 공유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Global Forum on Future Medicine 2023'을 개최한다.
▲ (왼쪽부터) 히로미츠 나카우치(Hiromitsu Nakauchi) 미국 스탠퍼드대 유전학 교수, 히데유키 오카노(Hideyuki Okano) 일본 게이오대 의과대학 교수, 김광수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 교수. @차바이오그룹
2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세포·유전자치료 분야 연구자뿐만 아니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과 협회,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줄기세포와 재생의학 분야 연구결과, 임상적용, 정부규제 등 최신 정보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의 기회를 모색한다.
포럼은 1부 「줄기세포와 재생의학 관련 최신 연구결과」, 2부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임상적용」, 3부 「재생의학 분야의 규제와 오픈이노베이션 기회」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연자는 ▲동물의 체내에서 사람의 장기를 제작하는 연구를 진행중인 히로미츠 나카우치(Hiromitsu Nakauchi) 미국 스탠퍼드대 유전학 교수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척수손상 치료에 적용한 히데유키 오카노(Hideyuki Okano) 일본 게이오대 의과대학 교수 ▲환자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해 파킨슨병 치료에 성공한 김광수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 교수 등 세계 최초의 연구성과를 낸 석학들이다.
이 외에도 세포·유전자치료 분야를 대표하는 미국과 일본의 연구자, 의사, 바이오기업 대표가 연사로 나와 ▲유도만능줄기세포 또는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안과질환, 척추질환, 신경계질환 치료 ▲면역세포를 이용한 암치료 ▲한국과 일본의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과 관련된 규제 현황 ▲일본의 라이프 사이언스 이노베이션 네트워크 재팬(LINK-J),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클러스터에서의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에 대해 발표한다. 또 차 의과학대학교와 분당차병원 교수가 차바이오그룹의 대표적인 임상 및 기초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윤호섭 차 종합연구원장은 "세포·유전자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최신 연구 동향, 혁신적인 발견, 임상 적용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새로운 협력의 장이 되고 미래의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경제,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KB금융, '다시 시작된 엘니뇨, 뜨거워지는 지구' 보고서 발간 (0) | 2023.10.18 |
---|---|
교보생명, ESG경영과 연계한 '2023 DE&I 컨퍼런스' 개최 (1) | 2023.10.18 |
포블, 철저한 보안 검증으로 사이버범죄에 강력하게 맞서겠다! (1) | 2023.10.18 |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어골해조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출시 (0) | 2023.10.18 |
쿠콘, 신분증 안면 일치여부 조회 서비스 출시 (0) | 2023.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