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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 이하 협회)는22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모핀 김준모 대표, 바이셀스탠다드 신범준 대표, 당근페이 안중현 부사장, 서울거래 추효현 대표(성명 가나다순) 등 4명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모핀 김준모 대표, 바이셀스탠다드 신범준 대표, 당근페이 안중현 부사장, 서울거래 추효현 대표. 사진=핀테크산업협회
이에 따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23명, 이사 12명을 포함해 총 36명으로, 이사회를 통해 역동적인 핀테크 생태계 조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모핀은 금융투자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주식 큐레이션 및 오토 트레이딩 플랫폼 ‘퀀트모.AI’를 운영하고 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로, 다양한 현물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토큰증권 기반의 디지털자산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근페이는 지역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의 자회사로,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거래에 필요한 송금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거래는 비상장 중개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비상장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을 개선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금융위원회 설립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핀테크 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핀테크 네트워크 기관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440여 개 핀테크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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