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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살 때도 신한카드, 차 팔 때도 신한카드”

핀테크경제 2023. 8. 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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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차 구입을 고려중인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카드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차를 팔 때에도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자동차금융 공동 플랫폼인 ‘신한마이카’를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 @신한카드 본사전경.
 
먼저 8월 한 달 동안 국산, 수입 신차 전 차종을 구입할 때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신용카드는 0.8%, 체크카드는 0.5%를 캐시백 해준다.
 
차량 구입 때 2천만원 이상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단, 무이자 할부 서비스 이용 시 캐시백 서비스 제외)
 
특히 ‘신한카드 MyCar’(신용카드)로 일시불, 또는 12개월 미만 할부로 결제하면 0.2%를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최대 10만원)
 
 차량 구매월에 차량 결제금액이 500만원 이상이고, 차량 구매월 이후 3개월 동안 누적 100만원 이상(차량 결제금액 제외) 이용하는 조건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차량 사진 6장만 등록하면 편리하게 차를 팔 수 있는 ‘마이카 다이렉트 내차팔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마이카’ 내 ‘내차팔기’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먼저 차량번호, 주행거리, 고객 기본정보와 고장/파손/오염 부품을 입력하고, 안내에 따라 차량 사진을 등록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후 상담을 거쳐 확정가를 안내 받고, 이 가격이 마음에 들면 최종 확정하면 된다. 딜러나 평가사를 직접 만나지 않고 감가 없이 하루 만에 차를 팔 수 있어 편리하다.
 
신한카드는 8월 한 달 동안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해 차량 판매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5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고, 특히 확정가를 안내 받은 날에 판매를 확정하면 신세계백화점 5만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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