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광주광역시에 있는 협력회사 디케이를 방문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며 동행 철학을 강조해 온 취임 후 첫 행보로 상생협력 현장을 가장 먼저 찾은 것이다.
디케이(DK)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와 28년간 함께 해 온 협력회사다.
1993년 광주광역시에서 사업을 시작한 디케이는 1994년 삼성전자와 거래를 시작하며 생활가전사업부에 냉장고·세탁기·건조기·에어컨 등의 철판 가공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장은 디케이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면서 “협력회사가 잘 돼야 우리 회사도 잘 된다”며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삼성과 거래 개시 당시 디케이는 매출 7.5억원·직원 10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 2152억원·직원 773명으로 각각 287배, 77배 성장했다.
협력회사를 방문한 이 회장의 취임 첫 행보는 향후 사업보국을 잇는 ‘미래동행’ 철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는 이 회장의 의지가 담겼다.
'금융,경제,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유플러스, '유독' 제휴사와 공동 기부 캠페인 전개 (0) | 2022.10.30 |
---|---|
미디움, 부산은행과 ‘메타버스 뱅킹’의 미래를 쏘다 (0) | 2022.10.29 |
하나금융그룹, 지역 상생 및 취약계층 지원 위한 행복상자 전달 (0) | 2022.10.29 |
동국제약 카리토포텐, 김성주를모델로 한 첫 TV-CF 방영 (0) | 2022.10.28 |
새마을금고중앙회, 철저한 내부통제시스템 사고예방 나선다! (0) | 2022.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