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라소프트(QARAsoft 대표 변창환)는 자사 서비스 미국주식 소수점 투자 앱 오월(Owwl)’에 ‘세금을 아끼는 자동관리’ 기능을 추가한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월에 신규 추가된 ‘세금을 아끼는 자동관리’ 기능은 미국주식 투자 시 양도소득세를 최소한으로 납부할 수 있게 관리해 주는 기능이다. 투자자들이 세금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월에서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다면 복잡한 신청 과정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앱 내부 ‘포트폴리오 간편관리’에 위치한 ‘세금을 아끼는 자동관리’ 기능을 ‘On’으로 켜두면 된다. 본인이 선택한 포트폴리오 관리 방법과 상관없이 세금 납부 금액을 최소화할 수 있게 연말 자동으로 관리해 준다.
미국 주식은 250만 원(기본 공제금액)을 초과한 매매차익에 대해 22%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따라서 투자 후 수익이 나더라도 세금관리를 재 때 하지 못하면 세금폭탄을 맞게 될 수 있다. 매년 수익과 손실을 합산하여 세금을 확정하는 ‘손익 통산’을 통해 세금을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이 절세에 유리하다.
오월의 ‘세금을 아끼는 자동관리’ 기능은 ‘포트폴리오 간편관리’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On 상태로 해두면 연말 실현 손익을 조절해 자동으로 매매가 이루어진다. 세금 관리를 위해 매도되었던 주식들은 자동으로 재매수 처리되어 투자자들이 간편하게 세금을 관리할 수 있다.
오월 ‘포트폴리오 간편관리’는 AI기술을 활용한 ‘최적의 다이렉트 인덱싱(Optimal Direct Indexing)’ 서비스다. 주식을 보유하면서 최적의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과 절세 전략을 통해 장기투자의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투자기법이다. 원하는 종목으로 맞춤형 ETF를 구성하듯 투자가 가능하다.
변창환 콰라 대표는 “다이렉트 인덱싱 투자의 핵심은 세금 관리다. 이번에 출시한 신기능은 절세를 통해 다이렉트 인덱싱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투자자들이 보다 간편하고 안정적으로 투자금을 관리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월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 앱이다. 외환 거래 특허와 공동 주문 방식으로 환전 비용을 최소화하여 업계 최저의 환전+거래 수수료로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신탁 방식’으로 관리되어 투자 대기금에도 예탁 계좌 대비 높은 이자율(2.5%, 2022년 10월 기준)이 붙는다.
한편 오월에서 거래 가능한 미국주식은 S&P500 및 나스닥100 지수에 포함된 50종목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금융,경제,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 ‘금융정보분석원 AML 제도이행평가’ 가상자산사업 업권 2위 (0) | 2022.10.07 |
---|---|
토스인증서, 4대 시중은행 최초 하나은행에 도입된다 (0) | 2022.10.07 |
LG유플러스, 한국신용데이터'에 252억 지분 투자 단행 (0) | 2022.10.07 |
DL건설, 전사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0) | 2022.10.07 |
케이뱅크, 아이스크림에듀와 은행권 최초 자동이체 서비스 개시 (0) | 2022.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