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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만도 조성현 CEO(왼쪽), 아르거스 로넨 스몰리 CEO(오른쪽). 사진/HL만도
HL그룹,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 조성현 CEO와 모빌리티 보안 전문기업 아르거스(ARGUS) 로넨 스몰리(Ronen Smoly) CEO가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확대에 전격 합의했다.
현지 시각 5일 CES HL만도 부스에서 만난 양사 CEO는 올해 1월부터 HL만도의 브레이크, 스티어링 등 전동화 시스템 제품에 아르거스 CAN *IDS 솔루션을 확장 적용하기로 했다.
‘22년 9월에 자동차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MOU를 체결한 양사는 소프트웨어 제품 적용 검증(POC:Proof of Concept)을 지난 12월에 완료하고 본격적인 비즈니스 협력 단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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